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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장애인일때 입원 및 재산관리

by 레이나김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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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혼자 살아가실 때 입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연락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1. 연락할 사람 정하기
- 가족이나 친척: 가장 먼저 고려해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평소에 연락이 닿는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에게 미리 상황을 알리고, 필요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친구나 지인: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지인에게도 비상시에 연락할 수 있도록 미리 얘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지역 내 복지센터나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응급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긴급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비상연락처 등록: 주민센터나 병원에 비상 연락처를 등록해 두면, 응급 상황 시 병원에서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재산 관리
- 가족 구성원: 재산 관리를 맡기고 신뢰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신탁 제도: 재산 관리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 법적 신탁 제도를 통해 금융기관이나 변호사에게 재산을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 후견인 지정: 장애가 심해질 경우를 대비해 미리 법적 후견인을 지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법원에서 정식으로 후견인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 변호사나 공증인: 법률적 문제나 재산 관리에 대해 변호사나 공증인의 도움을 받아 공식적인 문서로 재산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미리 준비하고 계획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복지센터나 법률 상담을 통해 더 구체적인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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