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 소감문 예시

노인복지 소감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를 시청하면 어르신이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고 계시는지 살펴볼 수 있다. 어르신이 은행을 가면 돈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래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ATM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창구로 향하거나,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껴 종업원이 있는 냉면집을 가는 등 디지털화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내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쉬지 않고 발전이 이루어지는 4차산업 시대에 디지털 전환이 초고속으로 진행되면서 화려한 내막 속에 보이지 않았던 진실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 내막 속에는 이러한 변화들에 적응하지 못하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들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고령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고령화되면서 고령화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앞으로도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더 빠르게 변화해가면서 디지털화는 노인의 소외현상을 가속할 것이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노인들이 힘들어하는 일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모바일 뱅킹, 인터넷 쇼핑, 기차예매 등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디지털 변화라고 생각한다. 젊은 세대들은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지만, 노인들은 사용 방법을 모를 뿐만 아니라 알려드려도 받아들이기에 어려워하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더 나아가 디지털 디바이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에서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우선 우리는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노인이라고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지니지 않고 먼저 다가가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노인 소외계층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전에 노인 세대에는 없었으며 4차산업 시대로 디지털화되며 생긴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뱅킹, 인터넷 쇼핑, 기차예매 등 이전에 없었으며 새로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계층이 발생이 된다면 이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소외계층의 발생 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이야말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가 싶다.